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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편입

일반편입 학사편입 차이점 및 준비방법

일반편입학사편입을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하나씩 알아보자

 

일단, 편입을 하는 이유는 다 같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학교에서 벗어나 좀 더 좋은 학교,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서 아니면 내신점수가 낮아서 수시로는 대학을 가기 힘들거나,

혹은 수능을 못보거나 기대에 못미치는 점수로 정시를 넣기 힘든 경우가 될 것이다.

 

요즘에는 인서울권이 아니면 대학명함을 내밀기 힘들기 때문에

너도나도 준비하는데 자세히 하나씩 설명하면,

 

 

 

일반편입

 

먼저 일반편입은 

2년제 졸업학력(전문대 졸업자) 아니면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2학기까지 이수하고

학점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 지원을 할 수가 있다.

 

합격한다면 3학년 1학기로 들어간다.

 

일반편입은 정원내 정원이기 때문에

재학생들의 휴학, 자퇴, 군대입대 등의 사유로 총 정원의 TO가 비었을 때

편입으로 그 학생들을 채운다.

 

따라서 대학마다 그 TO의 기준이 다르고 년도마다 다르다.

 

학력이 있다면 바로 지원할 수 있지만

대학마다 다른 평가기준이 있다.

 

수시는 내신을 보고, 정시는 수능점수를 보는데

편입은 성적을 보는경우도 있고, 면접을 보는 경우도 있다

또한 편입영어나 공인영어점수를 보는곳도 있다

 

이공계열의 학과는 추가로 편입수학을 본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편입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많다.

 

 

 

학사편입

 

다음으로는 학사편입,

학사편입은 4년제대학교졸업학력으로 지원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3학년 1학기로 입학한다.

 

하지만 일반편입과 다르게 정원외 전형이기 때문에

전체 정원의 %로 고정적인 인원을 뽑는다.

 

한 사례로 고려대 00학과에서 학사편입으로 1명을 뽑는데

1명이 지원해서 결과와 상관없이 합격된 예시가 있다.

 

하지만 학과마다 고정인원을 아예 안뽑는 경우도 있어서

대학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한다.

 

준비방법

 

둘다 중요한건 지원조건을 갖추는 일이다.

내가 만약 편입을 준비한다면

 

주간에 대학을 다니면서 야간에 편입학원을 병행하기도 어렵다

또한, 학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2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간적으로도 오래걸린다.

 

그래서 요즘은 학점은행제라는걸로 이 학력을 빠르게 맞추기도 한다

편입에 필요한 학력을 내가 원하는 대학원서접수 기간에도 맞출 수 있다.

 

또한 온라인과정이라 일이나 학업, 학원 등을

병행하는데에도 큰 부담이 없다.

 

어쨋든 각자의 지원시기와 점수 혹은 전략에 맞춰서

일반편입이나 학사편입으로 대학을 가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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