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응시자격, 1학기만에 갖추는 방법은?

나무의사 응시자격

나무의사 응시자격

안녕하세요
학습멘토 루잠쌤입니다!

오늘은 40~50대이신 분들이
노후대비로 많이 준비하고 있는
국가기술 자격증 중에 하나인

나무의사 응시자격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해볼게요

일단 기존 법률에 따라서
시행되던 나무병원은 폐지되고

2018년 6월이후로 개정된 
산림 보호법에 따라 
새롭게 제도가 시행됐죠

그래서 기존의 관련 업무를
1년 이상 하셨던 분들은
제도 시행이후 5년 간만 인정되고

이후에는 새롭게 진행하는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됐습니다

그리고 직업의 특성상 수목의
모양이나 상태를 보고 피해를 
진단해서 피해예방 및 치료하는 
나무 전문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다니는 병원도
마찬가지로 진료행위는 관련 병원을
통해서만 시행할 수 있어요

그래서 관련 자격증을
꼭 갖추어야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응시자격을
갖추어야 되는데요

다같이 취득과정에 대해 알아볼까요?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갖추고
양성기관에서 1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에

교육기관 수료증과 시험조건을 
갖추어야 응시할 수 있고
합격을 하게 되면

나무의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나무의사 응시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일단 크게 학력과 자격, 실무과정으로
대표적인 것만 살펴보겠습니다

1. 수목진료 관련학과의 석사 또는
박사학위 취득자

2. 관련학과 졸업 + 실무경험 1년 이상

3. 연관된 기능사취득후 3년 이상

4. 수목치료기술자 + 경력 4년

5. 관련 산업기사이상 기술자격 소지자 
(산림/조경/ 식물보호)

이 중에 하나라도 충족이되면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조건을 살펴보면
학력이나 경력, 자격 세가지
 
모두 해당이 되지 않으시면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하실텐데요

학력과 경력은 오랫동안 준비해야되기에
고졸학력이라면 특히나 어려우실껍니다

하지만 나무의사 응시자격 중에
산업기사를 취득한다면 학력이나
경력없이도 조건에 부합할 수 있는데요

산업기사나 기사도 
국가기술이기 때문에
응시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나 시험을
볼 수 있는건 아니죠

하지만 빠르게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갖추길 희망하신다면 산림이나 조경,
식물보호 산업기사나 기사를 
취득하시는 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학점은행제라는 교육제도를
활용한다면 고졸이라도 한 학기만에
산업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죠

보통은 관련 분야로
2년 제이 상의 대학을 졸업하거나

연관된 직무로 2년 이상
경력이 있다면 시험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되는 분들이라면
응시자격부터 갖춰야겠죠?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이 
취업을 한다는건
사실상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다시 대학을 가기란
시간적,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실 거고 

또한 직접 가야되기 때문에
막막하실 거예요

 

일반 대학과 비교해서 설명드리면

하지만 산업기사 및 기사시험은
각각 41학점과 106학점으로 
자격요건을 갖추 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고졸이나 비전공자도
충분히 준비 가능하죠!

기간도 최종학력에 따라서
상이하게 달라지지만

보통 1학기 ~ 2학기 과정으로
충족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으로 계산하면
4개월~ 8개월 만에

온라인 수업으로
시험조건을 갖출 수 있죠

그래서 회사일이 많은 직장인도
충분히 병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생교육제도는 모든 절차를
혼자서 진행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행정절차를 놓치게 되면
기간이 더 걸리게 되죠

또한, 정식인가 받은 교육원에서
과정을 듣지 않으시면 인정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빠르게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갖추기를 희망하신다면

올바른 플랜으로 설명해주고
그에 맞는 방법에 따라서
과정을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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