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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TIP

발표 잘하는 방법 총정리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초, 중, 고, 대학을 생각해보면

한 번씩은 앞에 나가서 발표를 했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떨리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었죠

 

이후에 대학이나 사회생활을 할 때에는

좋은 학점과 모습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한적도 많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평소에는 잘 말하다가

앞에 나가면 다들 떨리고, 얼굴도 새 빨게 질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발표를 잘하는 방법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일단 발표라는 것은 내가 만든 결과물이나

작품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드러내는 일입니다.


그래서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표를 잘하기 위해서는?

 

1. 주제와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어떤 것에 대해서

얘기해야 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은 나가서 이미 준비, 정리한 대로만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짜임새 있게 모든 걸 준비해 간다면

만족스러운 발표를 하실지 모르겠지만,


막상 청중들 앞에 서면 모든 것이 꼬여버리고 말죠.

그때부터 이미 발표를 망치게 되는 겁니다.

가령 공부를 못하는데 게임을 잘하는

친구가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 친구는 공부에 대해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될 텐데

자기가 자신 있어하고, 좋아하는 분야인 게임에 대해서는

막힘없이 얘기할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주제와 내용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제대로 된 발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스크립트를 정확하게 짜고,

키워드를 보고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해야 하겠죠

 


2. 아이컨택을 통한 청중들과의 호흡

 

발표를 듣는 사람은 발표자를 보고 집중을 합니다.

 

따라서, 발표자는 자료만 보고 읽는 게 아닌,

청중들과 아이컨택을 하면서

웃는 얼굴로 발표를 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위의 얘기는 프레젠테이션 관련

서적에서 항상 얘기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 PPT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발표자가 힘 없이, 무거운 표정과 말투로 진행을 한다면

내용은 지루해지고 발표의 질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3. PPT의 내용은 간략하게, 발표 내용은 자세하게

 

대부분 PPT자료를 만들 때, 모든 내용을 넣거나

많은 글씨와 정보들을 넣는데요

 

그러면 청중들은 중요한 포인트가

어떤 건지 잘 이해하기 힘듭니다.

 

또한, 이미 모든 내용이 앞의 화면에

띄워져 있기 때문에 발표자의 말에 집중하는 게 아닌,

PPT 화면에 더 집중하기 마련이죠.

 

자료는 말 그대로 도움을 주는 역할이고, 교재가 아닙니다.

 

4. 딕션과 발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히 말하기입니다.

 

전달력 있기 얘기해야 하며, 단어 선택,

어순 등이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어법을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리 청산유수라도 상대방이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효과적인 발표가 될 수 없습니다.

 

또한 어눌한 발음은 내가 주고자 하는

의미나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또박또박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외에도 발표할 내용을 미리 메모해두거나 혹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의 시선처리가

어려우면 눈이 아닌 코를 보거나

 

마지막으로 내가 어떻게 발표하는지 영상으로

촬영해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연습이 필수겠죠?

 

다들 발표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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